야마모토 아키히로 (아소비즈쿠리)
1998년 생
고등학교 졸업 후, 애니메이터로 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 기술 부족으로 약 1년 만에 해고된다. 그 후, 트위터에서 시모다와 만나 함께 자주 제작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지만 첫 작품은 기획이 무산된다. 그 사이, 아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 스케치 모임 활동을 시작한다. 그 연장선에서 낸 스케치 동인지가 히트를 쳐서 지금은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자주 제작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다.
시모다 켄타로 (아소비즈쿠리)
1997년 생
정규 고등학교 졸업 후, 야마자키 빵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황하던 중 트위터에서 야마모토와 알게 된다.
2017년 5월, 야마모토와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하던 중,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입 모집이 발표된다. 고민 끝에 자주 제작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선택한다. 그 당시 아직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았던 ‘영상研에는 손을 대지 마라’ 1권을 읽고 있었고 자주 제작에 대한 열정이 높아져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