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神田智隆
애니메이션 촬영
1981년생으로 42세. 애니메이션 촬영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게임, 오락기, 광고 대행사 디자인 부서 등 영상 중심으로 업계를 넘나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장르를 불문한 영상 연출에 정통하며, 프로듀스와 제작 두 축에 대한 이해와 연결이 뛰어나다. 최근에는 셀 애니메이션 시대의 룩 등 레트로한 룩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후진 양성에도 중점을 두어, 젊은 감독 지원 및 학생의 취업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TALK Journey Spotify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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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LOG
#01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목표로 하게 된 계기는, 고향의 크리에이터 집단과의 만남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는 크리에이터 집단 하우스에 드나드는 날들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팔러 가는 스타일
・즐겁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집단을 보며, 크리에이티브는 즐거운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촬영에 참여한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과의 경계 없는 소통이 가능했던 BLACK LAGOON의 애니메이션 촬영
・촬영 스튜디오 소속 시기에는 주로 MADHOUSE 작품을 담당했다
・촬영에 자신감이 생긴 시점에서 게임 회사로의 이직 활동이었지만….
・게임 회사에서는 액정 개발이라는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고, 애니메이션 촬영의 지식과 경험이 활용되었다.
#02
・갤게임의 영상을 많이 제작하는 회사로 이직하여, PV, OP, ED를 제작
・애니메이션 영상을 계속 만들어가자는 회사 내에서 영상 제작을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음
・혼자 프로덕션이라는 입지가 생김
・다양한 경험을 거쳐 프리랜서 시대로 진입
・프리랜서 10년 차의 전환점
・다시 현재의 자신의 입지와 평가를 알게 됨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과 대화하게 되어,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더 이해하게 됨
・야마노스스메, 유쾌한 가족, 이야기 시리즈 등의 OP＆ED 제작 비화
#03
・레트로 룩에 대한 집착
・크리프 하이프의 “엉망진창한 세계의 멜로드라마” 제작 비화
・실제 브라운관 TV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검증한 컷도 있었다
・가르치는 포지션의 중요성
・편집이라는 일에 대해
・애니메이션의 편집을 실사 편집에 가깝게 하려는 시도
・마후마후 “그걸 사랑이라고 부를 뿐”에서 사용한 편집의 시도
・앞으로의 신타로 씨의 나아갈 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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