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재팬 2025에서 체험한 『未ル わたしのみらい』의 세계

안녕하세요, 이하나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인디 게임 개발과 이벤트 참여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보고서에서 소개한 애니메이션 재팬 2025인데, 이번에는 제가 소속된 스쿠터 필름즈도 참여하고 있는 신작 애니메이션『未ル わたしのみらい』의 부스 체험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지는 미래에 대한 메시지 『未ル わたしのみらい』는 5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내는

SKOOTA GAMES 그동안의 발자취 3편

TOKYO INDIE GAMES SUMMIT에 참가한 것은, 「모모클래시」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어, 모두들 웃는 얼굴로 돌아갔습니다. 이벤트는 역시 구체적인 반응이 보이는 것이 좋네요. 이런 손응이 없으면,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헤매게 되기 쉽거든요. 그렇긴 한데 기분이 좋았던 것은 좋지만, 이제 드디어 시연이 시작됩니다. 테스트 플레이입니다. 그런데 시연이라는 용어는 의외로 업계 용어죠.

SKOOTA GAMES의 지금까지의 여정 2편

2023년 9월부터 갑자기 시작된 게임 개발은, 처음 10개의 기획에서 시작하여, 1개월 차에서 반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각 팀별로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타이틀을 선정하여 우선 PV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 과정에서, 프로듀스 팀이 처음부터 중요시한 것은, 여전히 팀전이라는 것과, 어쨌든 세상에 내보내자! 는 것이었습니다. 팀전이라는 것은, 뭐 회사에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