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Twice, Niziu… K-pop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그 이름은 들어봤을 유명 그룹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이자 영상 감독인 EUANFLOW님.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댄스 스튜디오(ALiEN Studio)를 운영해온 그는 2022년을 기점으로 일본에도 진출하고 있다. 안무뿐만 아니라 콘텐츠 자체의 제작에도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EUANFLOW님은 왜 댄서가 아닌 안무가, 그리고 감독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또한
「전설이 된 아마추어 만화」Road to Webtoon#3
Webtoon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한 마디만 물어보자. Webtoon은 어떻게 데뷔하나요? 현재는 Webtoon을 연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그 수익성도 높아져서 몇 가지 공통된 인식이 생긴 것 같다. 팀워크는 물론, 일의 효율성을 추구하면서도, 팔리는 작품을 만드는 것.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을 연재할 곳에 가져가거나, 공모전에 입상하여 연재의 기회를 노리는 등, 연재로 가는 길은
「너무 무서운 웹툰」웹툰으로 가는 길 #2
실제로 그 지역에 사는 분들로부터 불만이 있었죠. “너무 무섭다”고요. (필자 역) ‐호란, 2014년 7월 9일 2011년, 한국의 Webtoon계에 큰 사건이 있었다. 당시 공개된 작품이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던 것이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일까. 당시의 나는 지금과는 달리 호러 장르에 전혀 내성이 없었고, 그래서 당시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