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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2학년 가을의 긴키 대회 출전 이야기
- 원하는 물건을 종이로 만들어온 DIY 정신에서 창작에 대한 사고가 싹트다
- 코가시 신라키 마을에서의 점토 생활과 성장한 환경이 창작의 기반을 만들다
- 금목서(feat.Ado) / 고래의 MV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1곡
- 크리에이터로서 독립하기 시작한 24세 즈음의 이야기
- 야구에 대한 동기 변화와 일러스트 게시로 인한 팔로워 증가
- 심리학과의 만남으로 지금까지의 힘든 이유를 이해하게 되다
게스트: 세츠다 스운
생년월일: 1994/12/1 신장 190.5cm 시가현 거주 “심리 일러스트 작가” 심리학을 활용한 일러스트 표현을 잘하는 아티스트. 시가현 코가시의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다.
육고요의 신라키가 명산인 시가현 코가시 신라키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점토 놀이 등을 하며 놀았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두 명의 형의 영향을 받아 야구를 시작했다. 이후 스포츠 추천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여 야구부에 들어갔고, 스카우트로 나고야의 실업팀에 소속되어 2년 반 동안 플레이한 후, 은퇴하고(24세) 개인 사업자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개업했다. 일러스트는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미대에 다니던 장남(현재는 가업인 도자기 가게의 4대째)에게 얼굴 그리는 법을 배워서 그때부터 창작 활동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심리학은 23세 겨울에 직장 환경 악화와 실연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직면했을 때 심리학 관련 유튜브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깨달았고,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복습할 수 있는 감각과 인생이 호전되는 감각에 강한 자극을 느끼며 독학으로 지식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회 스킬, 교육 스킬, 상담 스킬을 무기로 유튜브 채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루트를 무기로, 직함에 얽매이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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