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2
前回の#4で言及したKPOP音盤バブルは終焉に近づいているか否か。
결론부터 말하자면, 2월 시점에서 컴백한 그룹의 수치를 보면, 종말했다고言기 어렵다.
올해 들어 1월에 컴백한 유명 걸 그룹은 ITZY, NMIXX, (G)-IDLE의 3팀이다.
이 중에서 음반 자체 기록을 갱신한 것은 (G)-IDLE의 1팀뿐이다.
ITZY는 전작 82만 장에서 이번 작품은 약 32만 장, NMIXX는 전작 103만 장에서 이번 작품은 약 62만 장으로 초동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이렇게 쓰면 KPOP 음반 버블이 끝났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G)-IDLE은 전작 67만 장에서 이번 작품은 116만 장으로 대폭 증가하여 그룹 최초의 초동 밀리언을 달성했다.
즉, 2024년은 2023년 이상으로 톱 그룹과 그 외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질 경향이 있다.
현재 KPOP 걸 그룹은 5강으로 불리며, NewJeans, IVE, aespa, LESSERAFIM, (G)-IDLE이 해당된다.
이 그룹들은 초동 밀리언을 달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도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KPOP에서는 음반 판매량이 오타쿠 인기의 지표로, 음원 차트가 대중 인기의 지표라고 여겨진다.
지금 시대에 CD를 사는 것은 오타쿠 밖에 없다. 일반 사람들은 서브스크립션으로 듣거나 다운로드해서 듣는 두 가지 선택지뿐이다.
결국 CD가 팔린다고 해서 대중에게 곡이 알려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본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지만, AKB48은 여전히 CD가 엄청나게 팔리지만,
전성기인 ‘헤비 로테이션’이나 ‘사랑하는 포츈 쿠키’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곡을 지금은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Ado나 YOASOBI는 AKB48만큼 CD는 팔리지 않지만, 일반 대중에게 곡의 인지도는 굉장하다.
앞서 언급한 KPOP 걸 그룹 5강은 AKB 계열의 CD 판매량과 Ado, YOASOBI 수준의 곡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즉, 2024년에도 5강은 여전히 음반 버블이 계속되고 밀리언 연발할 것이라 저자는 보고 있다.
보이 그룹도 마찬가지로 톱 집단은 여전히 밀리언 연발할 것이다.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팬 측이 피로해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그룹을 위해 이를 악물고 CD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팬덤은 올해도 확실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난 한 달간 그 사실을 잘 알게 된 것 같다.
저자의 ‘한번 쉬어보지 않을래?’라는 호소는 톱 그룹 팬들에게 비웃음당했네.
「우리는 갈 수 있는 곳까지 간다!」라고 (G)-IDLE의 팬들이 앞장서서 그것을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그 동향을 지켜볼 뿐이다.
「올해도 뜨거운 전투 파이팅!」
그리고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를 그들에게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2024년 걸 그룹 5강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그룹 3개를 소개하고 싶다.
먼저 YG 엔터테인먼트가 BLACKPINK 이후 7년 만에 데뷔시키는 일본인 멤버 2명을 포함한 7인 조 걸 그룹 BABYMONSTER.
CD 데뷔는 아직이지만,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BATTER UP’의 MV가 벌써 2억 재생을 넘어서며, NewJeans 등장 이후 걸크러시가 끝났다고 여겨지던 요즘 이들의 등장으로 걸크러시 재붐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4월 1일에 1st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얼마나 성과를 내게 될지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두 번째 팀은 재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룹이다.
BLACKPINK의 프로듀서 TEDDY가 설립한 레이블 The Black Label이 걸 그룹을 올해 상반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THE BLACK LABEL, 신인 걸 그룹이 올해 상반기 데뷔 – 연습생 사진이 화제에 – Kstyle
BABYMONSTER는 YG 소속이지만 TEDDY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TEDDY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The Black Label의 신인 그룹이 BLACKPINK의 정통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
세 번째 팀은 Mnet에서 올해 4월부터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I-LAND2’에서 데뷔할 걸 그룹이다.
ENHYPEN을 탄생시킨 ‘I-LAND’의 여성판으로, 놀랍게도 마스터 프로듀서로 TEDDY의 참가가 발표되었다.
THE BLACK LABEL 대표 TEDDY, ‘I-LAND 2’ 마스터 프로듀서로
즉, BLACKPINK가 7년을 넘어서 활동이 일단락된 2024년에 시점을 맞춰 BLACKPINK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걸 그룹들이 한꺼번에 3팀 데뷔하게 된다.
BLACKPINK를 배출한 YG가 다루는 BABYMONSTER일지, 아니면 BLACKPINK 프로듀서 TEDDY가 다루는 아직 보지 못한 두 팀의 그룹일지.
2024년은 걸그룹의 부활의 해가 될 것이다.
이 예언이 맞을지 아닐지는.
그 답은 KPOP의 신만이 알 것이다.
끝
執筆:猫町ぺこー
SKOOTA KPOP부 팀장
〈元々は洋楽ロックオタクで一時期ロッキンオンに就職しようかと思っていたほど의 음악通。BTSきっかけでKPOP를聴くようになりその後BLACKPINK에ハマり、KPOP沼に片足を突っ込む。サバイバルオーディション番組『Girls Planet 999』通称가ルプ라에どハマりし、ここからデビューしたKep1erのガチオタとなった結果、両足をKPOP沼に突っこむ事と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