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페스에 갈 때는 버스를 타지 마세요…! 초보자 같은 데자페스의 간단한 리포트

안녕하세요, 이하나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인디 게임 개발과 이벤트 참여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름은 이벤트의 계절!”이라는 말이 머리를 스치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자, 이번에 저 이하나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 이벤트라고 불리는 “디자인 페스타”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보았습니다. 디자인 페스타란, “오리지널 작품이라면, 프로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무심사로 누구나 출전할

작품을 내는 것은 “저주” 크리에이터 toubou.가 『잔물결의 소녀들』에서 그리는 “고집”과 “정념”【후편】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집을 가진 젊은 크리에이터 toubou. (상마지코) 씨와 스쿠타필름즈가 만나 탄생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さざ波の少女たち』. 업계의 실적적으로는 전혀 미지수인 조합이지만,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편에서는 작품 제작에 대한 고집과 창작을 “저주”로 여기는 독특한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인터뷰어: 타로친1985년생. 본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