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SKOOTA 편집부의 이하나라고 합니다. 올해 교토의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후배인 모브가 훌륭한 리포트를 전달해 준 【전편】에 이어, 이번 【후편】은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모브가 해외 인디 게임에 주목한 반면, 저는 역시 제 뿌리인 “한국 인디 게임” 부스에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인 “KOCCA”가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여
만남은 끝나지 않는다! 비 오는 가와고에 인디 탐방 ~ 한가롭게 가와고에 GAME DIGG 보고서【후편】
안녕하세요, 모브입니다. SKOOTAGAMES의 네고라부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전해드린 카와고에 GAME DIGG 보고서, 이번에는 그【후편】이 됩니다. 【전편】에서는, 한 그릇의 우동에 지역 커뮤니티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었던『유자르닌자』, 그리고 “코에토코”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플레이어 자신이 선율을 연주하는 잊을 수 없는 음향 경험을 선사해 준『MeloMisterio -play your melody-』라는, 비 오는 날에도 두드러진
비 오는 날에도 지지 않고! 게임의 거리로 변한 카와고에 ~ 한가롭게 카와고에 GAME DIGG 리포트【전편】
안녕하세요, 모브입니다. SKOOTAGAMES의 네고라부 팀에서 매일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가끔 커피를 내리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게임 이벤트인 부라리 가와고에 GAME DIGG에 참가했습니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조금 독특합니다. 특정 장소를 크게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타운형”으로 역사 있는 가와고에의 전체 거리를 무대로 하는 시도가 두드러졌습니다. 사전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