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맡길 때 ‘잘 부탁드립니다. 꼭 먼저 플레이 한번 해보시고 번역을 시작해주세요’라고 게임 빌드를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이틀 뒤에 똑같은 메일이 온 거예요. 펑펑 울었다. 그때는 음악도 없을 때였어요. 기사 본문에서 인용. 올해 1월, 한국의 1인 개발자 소미SOMI가 공개한 신작 ‘미제사건을 끝내야 하니까’는 최근 스팀에서 5천 건이 넘는 압도적인 긍정
번역을 맡길 때 ‘잘 부탁드립니다. 꼭 먼저 플레이 한번 해보시고 번역을 시작해주세요’라고 게임 빌드를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이틀 뒤에 똑같은 메일이 온 거예요. 펑펑 울었다. 그때는 음악도 없을 때였어요. 기사 본문에서 인용. 올해 1월, 한국의 1인 개발자 소미SOMI가 공개한 신작 ‘미제사건을 끝내야 하니까’는 최근 스팀에서 5천 건이 넘는 압도적인 긍정